이효리, 친언니들과 술자리..미모의 세자매 "나이 왜 이리 많아"

최혜진 기자 2024. 9. 7.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친언니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일 이효리 둘째 언니 이유리 씨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세 자매 술 한잔. 좀 꾸미고 나올걸. 갑자기 와 가지고"라며 첫째 언니 이애리, 동생 이효리와 만났음을 인증했다.

이유리 씨는 "셋이 네살 터울 자매. 가족. 제주 사는 내 언니, 내 동생.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세월 금방이구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이효리 세자매/사진=이유리
가수 이효리가 친언니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일 이효리 둘째 언니 이유리 씨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세 자매 술 한잔. 좀 꾸미고 나올걸. 갑자기 와 가지고"라며 첫째 언니 이애리, 동생 이효리와 만났음을 인증했다.

이효리는 식당에서 언니들과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언니들에게 어깨동무하는 등 깊은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세자매. 54, 56, 50"이라는 이효리 자매들의 나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 씨는 "셋이 네살 터울 자매. 가족. 제주 사는 내 언니, 내 동생.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세월 금방이구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