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검찰 수심위, 김 여사에 면죄부...특검 속도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김 여사에게 상납한 면죄부가 영원할 거라 착각하지 말라며, 이번 수심위 논의는 물론 앞서 불거진 공천 개입 의혹까지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황제 출장 조사에 이어 면죄부 처분을 바친 검찰은 수사 자격이 없다며 국민은 특검밖에 답이 없다고 판단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김 여사에게 상납한 면죄부가 영원할 거라 착각하지 말라며, 이번 수심위 논의는 물론 앞서 불거진 공천 개입 의혹까지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 "토할 때까지 먹이고 양말 입에 문질러" 악질 선임병의 최후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