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폐장 해수욕장 순찰 강화…안전지킴이·구조대 배치

임충식 기자 2024. 9. 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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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관광객들이 방문객들이 많은 격포 해수욕장 등에는 연안안전지킴이와 민간해양구조대도 배치한 상태다.

서영교 서장은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폐장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해수욕장 방문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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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부안해경 서장이 7일, 변산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부안해경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8일 폐장됐음에도 지속되는 무더위로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안해경은 주요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파출소 직원을 전담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방문객들이 많은 격포 해수욕장 등에는 연안안전지킴이와 민간해양구조대도 배치한 상태다.

서영교 서장은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폐장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해수욕장 방문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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