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지, 오늘 신곡 '부재' 발매…아련한 이별 감성

김민지 기자 2024. 9.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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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면지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면지는 이번 곡의 작사 및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공허한 마음을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해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별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에 면지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면지는 앞서 '여정', '우리, 걷자', '내일이 될 거야' 등을 발매하며 확장된 음악적 서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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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싱어송라이터 면지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면지의 디지털 싱글 '부재'가 베일을 벗었다.

'부재'는 이별 후 남겨진 기억과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그리움부터 후회, 그리고 지나간 사랑의 흔적들을 노래에 담아냈으며, 깊이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다.

면지는 이번 곡의 작사 및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공허한 마음을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해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가끔 당신과 함께인 꿈을 꾼다', '꿈에서 깨면 당신은 사라진다' 등 가사는 꿈처럼 아득하지만, 현실 속에서 계속해서 떠오르는 지난날의 기억과 후회를 표현, 대중의 마음속을 관통해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한다.

이별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에 면지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면지는 앞서 '여정', '우리, 걷자', '내일이 될 거야' 등을 발매하며 확장된 음악적 서사를 선보인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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