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80명 인천공항서 깜짝 플래시몹…어린이·장애인·대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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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80여 명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깜짝 플래시몹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늘(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예술가 80여 명이 '일상에 스며드는 예술'을 주제로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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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80여 명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깜짝 플래시몹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늘(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예술가 80여 명이 '일상에 스며드는 예술'을 주제로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10분간 이어진 플래시몹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해 아카펠라와 무용, 단체 안무, 종이비행기를 날리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유명 발레리나 김주원이 총 예술감독을 맡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주축인 꿈의 무용단 단원·가족 15명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10명과 뮤지컬학과 재학생·졸업생 45명, 2023년 프로젝트 멈(Mu:m)춤 참여자 10명 등이 참여했습니다.
주최 측은 "추석 연휴로 많은 국민들이 오가는 공항에서 국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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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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