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포토월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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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왼쪽)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인천시청 에뜰광장에서 통일부와 인천시 주최로 열린 통일문화축제 '인천에서 통하나봄' 행사에서 한반도 지도 디자인의 포토월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장관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선열들과 미군, 유엔군 등 국제사회가인천상륙작전에서 보여준 숭고한 자유 수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전역에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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