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1박2일 방한 마치고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박2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일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을 만나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핵심 성과로 꼽는 한일관계 개선을 마무리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박2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일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을 만나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어제(6일) 한국을 찾은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양국 셔틀 외교 재개에 합의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12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핵심 성과로 꼽는 한일관계 개선을 마무리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 "토할 때까지 먹이고 양말 입에 문질러" 악질 선임병의 최후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