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원 KBO 기록위원, 3000경기 출장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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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제원 기록위원이 KBO리그 역대 5번째 30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고 7일 밝혔다.
1992년 8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와 OB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으로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김제원 기록위원은 2003년 6월 18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현대 유니콘스전에서 1000경기, 2007년 5월 22일 대구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500경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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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제원 기록위원이 KBO리그 역대 5번째 30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고 7일 밝혔다.
1992년 8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와 OB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으로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김제원 기록위원은 2003년 6월 18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현대 유니콘스전에서 1000경기, 2007년 5월 22일 대구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500경기를 달성했다.
2011년 5월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SK전에서 2000경기, 2020년 5월 29일 광주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에서 2500경기 출장을 써냈다.
현재까지 통산 2999경기에 출장한 김제원 기록위원은 7일 잠실 한화 이글스-LG 경기에서 3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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