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7일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에 대한 학교의 뜨거운 반응과 많은 수요를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7일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실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테마별 깊이 있는 과학 탐구 경험을 제공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한 이강환 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NEW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오후에는 초등 과정으로 △눈으로 본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나도 CSI 과학수사대 2과정을 진행했고, 중등 과정으로 △너를 보고 떨려오는 나의 색깔 △물질의 마법사: 실험으로 알아보는 물질의 특성 △세포 탐험대: 양파와 브로콜리로 하는 생명과학 모험 △여름과 겨울 이야기 4과정을 진행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에 대한 학교의 뜨거운 반응과 많은 수요를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