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하는데 벌떼 습격…남성들 5명 병원 이송

김경태 2024. 9.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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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여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10대 A 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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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여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10대 A 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이들은 팔과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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