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하는데 벌떼 습격…남성들 5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여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10대 A 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여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10대 A 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이들은 팔과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부가 밝힌 '경증·중증' 구분법…복지부 ″큰 병 같으면 119″
-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 원″ 제안 받아들인 20대, 결국 철창행
- 블랙핑크 제니 `父 사칭 출판물, 허위사실...법적대응` (공식입장)
- 공놀이 하는데 벌떼 습격…남성들 5명 병원 이송
- 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하락…추석 연휴까지 내림세 지속될 듯
- 김건희 ″전 세계 다니면 K팝 인기 실감″…일본 유코 여사와 엔터사 방문
- 62세 이탈리아 문화장관, '21살 연하' 인플루언서와 불륜 '파국'
- ″집사로 받아줘″…'정은지 스토킹' 50대 항소심서 감형, 왜?
- ″전기차 충전 시설 지상 이전 비용 지원″…전국 첫 조례 제정
- 권성동 ″금투세 못막으면 내년 증시 폭락…민주당 결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