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10일 충남 서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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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10일부터 사흘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서천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및 제78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국단위 육상대회로, 실업부와 대학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대회엔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단위 선수단이 대회 기간 동안 서천군에 체류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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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10일부터 사흘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서천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및 제78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국단위 육상대회로, 실업부와 대학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00m, 400m허들, 4×100m계주 등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경기로 총 94개 종목이 치러진다.
대회엔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단위 선수단이 대회 기간 동안 서천군에 체류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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