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일 셔틀외교 복원,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이재우 기자 2024. 9. 7.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이 양국의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어렵게 복원된 한·일 우호관계는 더욱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지속되도록' 양국이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청와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은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이 양국의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어렵게 복원된 한·일 우호관계는 더욱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지속되도록' 양국이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미래지향적 관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말 일본 총리가 바뀌더라도 한·일 관계가 굳건하고 더욱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