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7억 원 게시물’ 또 업로드...배꼽만 가린 레드 크롭탑으로 시선강탈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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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배꼽만 가린 레드 크롭탑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는 음악과 패션 두 분야에서 모두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제니가 선보일 다양한 모습과 활동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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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배꼽만 가린 레드 크롭탑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서울에서 만나서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제니는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의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니가 배꼽만 가린 레드 크롭탑으로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사진=제니 SNS
최근 제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5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 게시물 1건당 제니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약 51만 달러(한화 약 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수치는 제니가 단순한 K팝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패션 아이콘이자 셀러브리티임을 입증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제니의 패션 스타일은 항상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요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배꼽만 가린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의는 짧은 크롭톱으로 배를 드러내는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슬림한 몸매를 한층 더 강조하는 핏으로 완성됐다. 상의 컬러는 강렬한 레드로, 주목받기 좋은 색상을 선택해 그녀의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시켰다.

하의는 스트링과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짧은 미니스커트로, 상의와 달리 모노톤을 사용해 세련된 균형을 맞췄다. 스트리트 패션 요소를 가미한 스커트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개성을 더했다. 제니는 이러한 의상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제니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몸에 딱 맞는 크롭톱과 플레어 스타일의 스커트로 구성된 실루엣이다.사진=제니 SNS
제니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몸에 딱 맞는 크롭톱과 플레어 스타일의 스커트로 구성된 실루엣이다. 상의는 제니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하의는 약간의 볼륨감을 더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그녀는 퍼 디테일이 있는 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제니는 이를 통해 트렌디함과 우아함을 조화롭게 보여주며, 무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강력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4월 26일 발매된 지코의 신곡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니의 참여는 곡에 다채로움과 풍성한 사운드를 더해,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SPOT!’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니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영향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는 음악과 패션 두 분야에서 모두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앞으로 제니가 선보일 다양한 모습과 활동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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