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만 쇼크’ 반복되면 진짜 큰일…대표팀, 오만 출국 현장

이성훈 2024. 9. 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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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전에서 충격적인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최근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은 굳어있었고 공식 인터뷰도 없이 출국했습니다.

지난 2003년 3대1로 패한 '오만 쇼크'도 있어 더욱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만전에서 비기거나 패한다면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와 홍명보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비판 여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오만과의 경기는 오는 10일 밤 11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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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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