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노팅엄서 방출' 황의조, 임대 갔던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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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방출된 황의조(32)가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튀르키예 1부리그 팀과 1년 계약을 맺었다.
튀르키예 1부 쉬페르리그의 알란야스포르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시즌 종료 후 노팅엄에서 방출된 황의조는 팀을 찾지 못하는 듯했지만, 알란야스포르와 1년 계약을 맺으며 프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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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방출된 황의조(32)가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튀르키예 1부리그 팀과 1년 계약을 맺었다.
튀르키예 1부 쉬페르리그의 알란야스포르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23~2024시즌 전반기를 잉글랜드 2부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보냈던 황의조는 원 소속팀 노팅엄 복귀 후 기회를 받지 못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란야스포르로 임대 이적해 잔여 시즌을 소화했다.
시즌 종료 후 노팅엄에서 방출된 황의조는 팀을 찾지 못하는 듯했지만, 알란야스포르와 1년 계약을 맺으며 프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황의조는 지난해 6월,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오히려 이 과정에서 자신이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는 처벌을 원하고 있고, 황의조는 '불법 촬영이 아니다'라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 불법 촬영이 인정받는다면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마저 충분하다. 황의조의 첫 재판은 오는 10월 있을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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