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주간 20% 넘게 빠졌다…미 증시 급락에 국내 영향 우려
김안수 기자 2024. 9. 7. 12:17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현지시간으로 6일 4% 가까이 떨어지면서 최근 2주간 20% 넘게 급락했습니다.
3조 달러가 넘었던 시가 총액도 2조 5천억 달러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의 주가도 하락하며 미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달(8월) 고용 지표의 부진으로 기술주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내에선 미 증시 하락 영향을 크게 받은 지난달 상황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 여사 불기소 권고…야권 "특검해야" vs 국힘 "결정 존중"
- '아는 의사' 있으면 무사통과?…"응급실 하이패스 많더라"
- "살면서 본 가장 슬픈 장면"…일그러진 표정으로 눈 감은 거북이
- "정몽규·홍명보 나가" 상암벌 뒤덮은 야유…선수들은 '난감'
- [팩트체크] 딥페이크 범죄, 법망 빠져나갈 수 있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