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 대표이사 “멀게 느껴졌던 파리, 티웨이를 통해 일상의 목적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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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5구 비르아켐 다리 인근 센강 부두의 한 선박에서 티웨이항공 서울-파리 노선 취항 행사가 열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파리 정기 노선 취항을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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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5구 비르아켐 다리 인근 센강 부두의 한 선박에서 티웨이항공 서울-파리 노선 취항 행사가 열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홍근 대표이사는 “낡은 아이디어를 깨고 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티웨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발전하고 있다”며 “멀고 부담스럽기만 했던 파리가 이제 티웨이를 통해 일상의 목적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파리 정기 노선 취항을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파리에서 오후 8시 3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익일 오후 3시 40분에 인천공항으로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의 인천-파리 노선은 오는 10월 5일까지 월·수·금·토 주 4회로 운항하며 10월 6일부터 월·수·금·토·일요일 주 5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2024.9.7/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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