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팀의 중심을 잡은 이이슬, 중요한 순간 팀을 구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이슬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이이슬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중요한 순간, 이이슬이 나섰다.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 역전을 당하자 이이슬이 중요한 돌파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이슬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어셉은 7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이벤트 경기에서 에폭시를 20-18로 꺾었다.
이이슬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중요한 순간 득점에 성공했고, 공수에서 팀을 진두지휘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팀원들의 움직임을 지정해 주는 등 경기 외적으로도 활약했다.
어셉은 경기 초반 에폭시에 밀렸다.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이슬은 흔들리지 않았다.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몫을 다했다. 정확한 3점 슛을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자신의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팀원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분위기를 빼앗기자, 이이슬도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끈질기게 추격의 고삐를 당기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전반전을 8-11로 밀렸다.
중요한 순간, 이이슬이 나섰다.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 역전을 당하자 이이슬이 중요한 돌파에 성공했다. 동점을 만드는 점수였다. 이이슬의 득점으로 기세를 타자, 어셉은 연속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결국 막판 집중력의 우위로 어셉이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