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호드리구 결승골' 브라질, 에콰도르에 1-0 신승...4위로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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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호드리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브라질은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쿠리티바에 위치한 쿠토 페레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에콰도르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그렇게 전반은 브라질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브라질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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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브라질이 호드리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브라질은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쿠리티바에 위치한 쿠토 페레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에콰도르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파케타, 엔히키, 기마랑이스, 안드레, 아라나, 마갈량이스, 마르퀴뇨스, 다닐루가 선발로 나왔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에콰도르는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발렌시아, 로드리게스, 에스투피냔, 사르미엔토, 멘데스, 카이세도, 프랑코, 인카피에, 파초, 토레스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갈린데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브라질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은 엔히키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브라질이 기세를 이었다. 전반 12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호드리구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브라질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30분 파케타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에콰도르의 골망을 갈랐다. 에콰도르가 균형을 맞추고자 했다. 전반 추가시간,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은 카이세도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렇게 전반은 브라질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브라질이 가져갔다. 후반 4분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호드리구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에콰도르도 반격했다. 후반 9분 에스투피냔의 패스를 받은 파에스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에콰도르가 기세를 이었다. 후반 16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발렌시아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브라질이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28분 에스테반의 헤더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에콰도르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35분 예보아의 헤더 패스를 받은 메르카도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브라질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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