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고등학교서 총격으로 학생 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릴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6일 메릴랜드 주의 욥바타운 고등학교에서 16살 학생이 15살 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쐈고, 이 사건으로 15살 워렌 커티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총격범으로 지목한 16살 학생은 총을 쏜 뒤 도주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학교 근처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6일 메릴랜드 주의 욥바타운 고등학교에서 16살 학생이 15살 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쐈고, 이 사건으로 15살 워렌 커티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총격범으로 지목한 16살 학생은 총을 쏜 뒤 도주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학교 근처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을 곧 기소할 것이라며 성인으로 기소해 일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그때 이름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 "토할 때까지 먹이고 양말 입에 문질러" 악질 선임병의 최후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