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보이넥스트도어, 신보 선주문량 81만장

윤기백 2024. 9.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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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이틀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받았다.

7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19.99'의 최종 선주문량이 6일 오후 기준 81만 525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하우?'(HOW?)의 최종 선주문량(57만 1600장)보다 약 42% 증가한 수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활동을 거듭할수록 팬덤의 유입이 크게 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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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사진=KOZ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컴백을 이틀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받았다.

7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3집 ‘19.99’의 최종 선주문량이 6일 오후 기준 81만 525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하우?’(HOW?)의 최종 선주문량(57만 1600장)보다 약 42% 증가한 수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활동을 거듭할수록 팬덤의 유입이 크게 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7일 오전 9시 기준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가입자 수는 각각 115만명, 111만명을 넘었다. 인기 채널의 지표로 언급되는 유튜브 ‘골드 버튼’의 조건을 가뿐히 충족시키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SNS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이들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 팔로워 수는 각각 253만명, 260만명에 달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K팝 그룹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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