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차에서 시동 켜놓고 '쿨쿨'…출동한 순찰차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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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시동이 켜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112신고를 받고 충돌한 경찰이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자 제동장치에서 발이 떨어지면서 앞에 있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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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시동이 켜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112신고를 받고 충돌한 경찰이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자 제동장치에서 발이 떨어지면서 앞에 있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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