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오는 14~18일

장인수 기자 2024. 9.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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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18일 상황실을 편성해 무단배출과 사업장 내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를 중점 감시 단속한다.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 목격 때 국번 없이 '128' 또는 군청 환경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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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편성 무단배출 등 중점 감시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 장면(자료사진)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18일 상황실을 편성해 무단배출과 사업장 내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를 중점 감시 단속한다.

앞서 9~13일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나선다.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 목격 때 국번 없이 '128' 또는 군청 환경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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