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저출생 극복 위해 유연근무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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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올해 2학기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주4일제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개발과 비교과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수업을 금요일을 제외한 주4일제로 편성, 육아를 위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대학의 전체 학사 시스템이 주4일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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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올해 2학기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주4일제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따라서 경일대는 전체 직원의 약 25%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휴직 대상자에 해당하며 유연근무제를 신청할 경우 매주 금요일은 재택근무를 통해 육아와 가사를 일과 병행하면서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해진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개발과 비교과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수업을 금요일을 제외한 주4일제로 편성, 육아를 위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대학의 전체 학사 시스템이 주4일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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