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의류 판매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일형 기자 2024. 9. 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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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5시 33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의류 판매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짜리 창고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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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7일 오전 5시 33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의류 판매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짜리 창고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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