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관광버스·화물차·승용차 3중추돌…1명 심정지

이상휼 기자 2024. 9.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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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관광버스에 승객은 없었으며 70대 남성 버스운전기사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전방주시 의무 소홀 등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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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이상휼 기자 = 7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부상을 당했다.

관광버스에 승객은 없었으며 70대 남성 버스운전기사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전방주시 의무 소홀 등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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