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에 ‘이것’ 넣으면 안 돼”…올바른 전자레인지 사용법

윤새롬 2024. 9. 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가열 시간이 짧아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전자레인지.

단,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30c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껍질 있는 식품은 돌리면 터질 수 있어 주의해야날달걀이든 삶은 달걀이든 껍질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터질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안 되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용출되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가열 시간이 짧아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전자레인지. 그런데 어떤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터지거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올바른 전자레인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어떤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터지거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 출처: 미드저니


전자레인지가 음식을 데우는 원리는?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발생시켜 음식을 데운다. 마이크로파가 음식에 투사되면 음식 속 물 분자가 마이크로파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이를 열로 변환시킨다. 이 열은 음식 내부에서 분자들을 진동시켜 음식이 빠르게 가열된다. 이 때문에 삶거나 튀기는 것에 비해 영양 손실이 적으며, 수분을 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수용성 비타민이 많이 손실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단,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30c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껍질 있는 식품은 돌리면 터질 수 있어 주의해야
날달걀이든 삶은 달걀이든 껍질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터질 수 있다. 달걀 껍질 안에는 공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전자레인지에서 달걀을 가열하면 이 공기가 빠르게 팽창해 달걀 내부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삶은 달걀의 경우에는 껍질을 까고 자른 뒤에, 날달걀은 껍데기를 깬 뒤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노른자까지 잘 풀어 섞은 뒤 조리해야 한다. 비슷한 이유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밤이나 소시지 역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 된다.

아울러, 반드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안 되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용출되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알루미늄 포일이나 금속 용기도 사용하면 안 된다. 전자파가 투과하지 못하고 반사되어 화재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용기에 담아 조리할 때 밀봉한 상태로 데우면 용기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뚜껑을 조금 열고 사용해야 한다.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하이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