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골대 강타만 합산 3번!...'수아레스 침묵' 우루과이, 파라과이와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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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합산 골대 강타만 3번이 나왔다.
우루과이는 7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파라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맞선 파라과이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위기를 넘긴 파라과이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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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양 팀 합산 골대 강타만 3번이 나왔다.
우루과이는 7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파라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아라우호, 수아레스, 펠리스트리, 로드리게스, 우가르테, 발베르데, 올라사, 카세레스, 마리첼, 난데스가 선발로 나왔고 로체트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파라과이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피타, 알미론, 보바디야, 엔시소, 고메즈, 쿠바스, 알론소, 알데레테, 고메즈, 벨라스케스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페르난데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우루과이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발베르데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파라과이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13분 쿠바스의 패스를 받은 엔시소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우루과이가 공격을 이었다. 전반 15분 아라우호의 헤더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위로 넘어갔다. 우루과이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9분 펠리스트리의 크로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았다.
파라과이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전반 31분 엔시소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알미론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막바지 파라과이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고메스의 패스를 받은 피타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후반전 첫 슈팅은 파라과이가 가져갔다. 후반 2분 벨라스케스의 패스를 받은 피타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파라과이가 다시 한 번 아쉬움에 땅을 쳤다. 후반 15분 빌라산티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았다.
파라과이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21분 알미론의 패스를 받은 엔시소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우루과이도 반격했다. 후반 28분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받은 부에노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막바지, 우루과이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0분 발베르데의 크로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그렇게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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