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U-18 아시아컵 8강서 요르단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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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8강에서 요르단과 대결한다.
요르단은 7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프린스 함자 홀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카타르를 91-85로 눌렀다.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은 한국시각으로 8일 오전 1시30분에 열린다.
이번 대회 8강은 한국-요르단, 호주-일본, 중국-인도, 뉴질랜드-이란의 대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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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8강에서 요르단과 대결한다.
요르단은 7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프린스 함자 홀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카타르를 91-85로 눌렀다.
사이프 할레흐가 35득점 14리바운드로 괴력을 발휘해 요르단 승리에 앞장섰다.
D조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둔 요르단은 뉴질랜드(3승)에 이어 2위가 돼 C조 3위인 카타르와 8강 진출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은 한국시각으로 8일 오전 1시30분에 열린다.
2022년 이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8강은 한국-요르단, 호주-일본, 중국-인도, 뉴질랜드-이란의 대결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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