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추석 연휴 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업장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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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 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장 내 보관·방치돼 있는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폐수 배출업소,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 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점으로 들여다본다.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방치할 우려가 있는 취약 사업장도 포함해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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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 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장 내 보관·방치돼 있는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9~13일 사전 홍보·계도 후 연휴 기간인 14~18일에 특별 감시를 진행한다.
특히 폐수 배출업소,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 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점으로 들여다본다.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방치할 우려가 있는 취약 사업장도 포함해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위반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지역번호+128) 및 환경과(043-730-3441~5)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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