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방목장서 실종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남승렬 기자 2024. 9.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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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33분쯤 성주 용암면 한 방목장에서 8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그는 방목장에 잡초를 제거하러 갔다 집에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수색에 나서 수색 이틀째인 6일 오전 11시 29분쯤 방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A 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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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성주=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 성주군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33분쯤 성주 용암면 한 방목장에서 8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그는 방목장에 잡초를 제거하러 갔다 집에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수색에 나서 수색 이틀째인 6일 오전 11시 29분쯤 방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A 씨를 구조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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