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소화전 인근서 지름 1m 씽크홀…안전조치

박소영 기자 2024. 9. 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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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5시 3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아파트 단지 소화전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50㎝ 씽크홀이 발견됐다.

이 씽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소방은 씽크홀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제수변을 잠그고, 현장통제 등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조치 후 부평구청과 인천시 상수도본부에 해당 사안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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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7일 오전 5시 3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아파트 단지 소화전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50㎝ 씽크홀이 발견됐다. (인천소방본부 제공)2024.9.7 ⓒ News1 박소영 기자

7일 오전 5시 3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아파트 단지 소화전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50㎝ 씽크홀이 발견됐다.

이 씽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소방은 씽크홀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제수변을 잠그고, 현장통제 등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조치 후 부평구청과 인천시 상수도본부에 해당 사안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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