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추석 맞이 구읍뱃터 선박 안전시설 점검

이시명 기자 2024. 9.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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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추석 맞이 인천 중구 구읍뱃터 운항 선박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내 선박 이용객 총 72만133명 중 구읍뱃터 항로 이용객이 48.5%(34만9722명)으로 가장 많다.

이에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구읍뱃터 항로를 오가는 선박에 승선해 월미도선착장까지 이동하면서 구명조끼와 소화기 등의 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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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를 점검하는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사진 오른쪽)/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추석 맞이 인천 중구 구읍뱃터 운항 선박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내 선박 이용객 총 72만133명 중 구읍뱃터 항로 이용객이 48.5%(34만9722명)으로 가장 많다.

이에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구읍뱃터 항로를 오가는 선박에 승선해 월미도선착장까지 이동하면서 구명조끼와 소화기 등의 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선박 이용객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오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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