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부인, K팝 엔터사 방문...연습생 만나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 정상 배우자들이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양국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인인 유코 여사는 어제(6일) 국내의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아이돌 연습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으로, 두 여사는 지난해에도 다섯 번 넘게 만나 한일 양국 영부인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 정상 배우자들이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양국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인인 유코 여사는 어제(6일) 국내의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아이돌 연습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연습생들과 만나 우리나라 음악 산업 전체 수출액 가운데 일본에 대한 수출이 39%에 달한다며 한국과 일본은 문화 공통점이 많은데 양국 아티스트들이 융합하면 아시아 문화의 힘이 강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유코 여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K팝의 일원으로 노력하는 여러분이 일본의 자랑이라며, 아티스트가 되기를 바라는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으로, 두 여사는 지난해에도 다섯 번 넘게 만나 한일 양국 영부인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 "토할 때까지 먹이고 양말 입에 문질러" 악질 선임병의 최후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