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밟지 못한 EPL 무대…황의조, 튀르키예로 완전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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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로 이적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다시 돌아온 황의조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성남FC와 감바 오사카(일본)를 거쳐 2019년 7월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해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를 마치고 노팅엄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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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로 이적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다시 돌아온 황의조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성남FC와 감바 오사카(일본)를 거쳐 2019년 7월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해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보르도의 2부 강등과 함께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로 전격 이적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임대 생활만 이어갔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 FC서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어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를 마치고 노팅엄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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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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