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내년 신입생 대상 특별장학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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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대상 특별 장학금으로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 ▲Do-ing설계장학금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은 수시·정시모집 정원내 전형별 최초 합격자에 지급하는 것으로, 1인당 100만원을 등록금 납부고지시 선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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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대상 특별 장학금으로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 ▲Do-ing설계장학금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은 수시·정시모집 정원내 전형별 최초 합격자에 지급하는 것으로, 1인당 100만원을 등록금 납부고지시 선감면한다. 평생학습자장학, 특기자장학, 재직자장학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체입학수석장학 등 중복수혜대상일 경우 등록금총액 범위 안에서 적용한다.
또 Do-ing설계장학금은 자기 주도 미래설계 장학금으로, 신입생 전원에게 지원한다. ICT융합대학·경영대학은 1인당 300만원(2년 이내 사용)이며, 보건복지교육대학·반려동물대학·뷰티예술대학·건축디자인대학·미디어대학·Do-ing대학 등은 1인당 100만원(1년 이내 사용)이 지급된다.
단, 미래융합대학, BIC, 재직자 학생 및 외국인유학생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Do-ing설계장학금은 해외문화탐방, 해외어학연수, 공모전 또는 경진대회참가, 취업 및 창업활동 지원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등록금 감면 장학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고 대학은 전했다.
한편 동명대는 2025학년도 레저·승마학과를 신설했하며, 오는 9~13일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내 1392명을 모집한다. 수시 모든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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