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타율 0.393’ KIA 김선빈, 금호타이어 8월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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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이 금호타이어 8월 MVP를 수상했다.
KIA 타이거즈는 9월 6일 "내야수 김선빈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지난 8월 22경기에 나서 33안타 13타점 9득점 0.393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올해 개막부터 꾸준히 좋은 타격을 선보인 김선빈은 6월 잠시 부상을 겪었고 7월에는 페이스가 주춤했지만 8월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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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선빈이 금호타이어 8월 MVP를 수상했다.
KIA 타이거즈는 9월 6일 "내야수 김선빈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6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열렸다.
김선빈은 지난 8월 22경기에 나서 33안타 13타점 9득점 0.393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광주 용봉IC점 최형빈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선빈은 올시즌 108경기에 출전해 .313/.368/.435 9홈런 51타점 5도루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통산 타율 0.304를 기록 중인 김선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시즌 타율 3할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개막부터 꾸준히 좋은 타격을 선보인 김선빈은 6월 잠시 부상을 겪었고 7월에는 페이스가 주춤했지만 8월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9월에도 4경기에서 타율 0.438을 기록 중이다.(사진=KIA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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