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합니다!"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 완전 이적[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적의 황의조(32)가 새 둥지를 찾았다.
알라니아스포르는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했다. 황의조가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의조는 지난 5월 안탈리아스포츠르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가능성을 보여줬고, 알라니아스포르가 임대 계약이 끝난 황의조를 품으면서 이적이 전격 성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무적의 황의조(32)가 새 둥지를 찾았다.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했다. 황의조가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의조는 지난 5월 안탈리아스포츠르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가능성을 보여줬고, 알라니아스포르가 임대 계약이 끝난 황의조를 품으면서 이적이 전격 성사됐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했지만 2년간 임대 생활을 이어가며 EPL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노팅엄 계약 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고, FC서울, 노리치시티(잉글랜드)를 거쳐 가장 최근 임대 팀인 알라니아스포르에 정착하게 됐다.
알라니아스포르는 SNS를 통해서도 '알라니아스포르에 돌아온 황의조를 환영합니다! 우리 구단은 지난 시즌 우리팀에서 임대선수로 뛰었던 한국의 센터포워드 황의조 선수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황의조 선수!'라며 격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외도→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유영재, 사실혼 여성에 ‘와이프’라고..문자 확보”
- [SC이슈] "오토바이와 몸이 분리"..덱스, 바이크서 튕겨져나온 전복사…
- '46억 건물주'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내 건물 거래는 불법이…
- '남편 구설→카페 운영' 박한별, 쿡방 예능 욕심 "에이스 자신있어"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