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전남 ‘곡성멜론’ 추석 선물세트 막바지 포장
이종수 기자 2024. 9. 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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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에 위치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김완술 곡성농협 조합장(맨 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추석 선물 세트에 들어갈 멜론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곡성농협에 따르면 올 여름 장기간 지속된 불볕더위로 인해 작황이 저조해져 생산량이 예년만 못하지만, 추석을 앞두고 고품질 곡성 멜론 선물 세트를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 주문량은 오히려 30%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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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에 위치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김완술 곡성농협 조합장(맨 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추석 선물 세트에 들어갈 멜론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곡성농협에 따르면 올 여름 장기간 지속된 불볕더위로 인해 작황이 저조해져 생산량이 예년만 못하지만, 추석을 앞두고 고품질 곡성 멜론 선물 세트를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 주문량은 오히려 30% 가량 증가했다. 김 조합장은 “고품질 곡성 멜론의 명성을 유지하고자 철저한 3단계 선별작업을 거쳐 최상품 위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며 “받는 분들에게 프리미엄 곡성 멜론을 보낸 마음까지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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