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대산읍 웅도리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덕진 기자 2024. 9. 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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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2시7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의 한 민박집 옆 공터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차량 소유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8대와 대원 22명을 투입해 46분만인 오전 12시3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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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7일 오전 12시7분께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의 한 민박집 옆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나 해당 차량이 모두 탔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2024.09.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7일 오전 12시7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의 한 민박집 옆 공터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차량 소유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8대와 대원 22명을 투입해 46분만인 오전 12시3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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