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은 못 벌었다던 김대호, 바쁜 스케줄 탓일까 “온몸 아픈 상태”(마사지로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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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전신 마사지를 원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는 하지원, 안재홍,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마사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일이죠. 스케줄 하나 더 들어온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대호는 "저는 전신 마사지를 받고 싶다. 온몸이 아픈 상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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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사지로드’
MBC ‘마사지로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가 전신 마사지를 원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는 하지원, 안재홍,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마사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일이죠. 스케줄 하나 더 들어온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구해줘 홈즈'에 임장을 맡길 정도. 다만 몇 억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는 해명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김대호는 "저는 전신 마사지를 받고 싶다. 온몸이 아픈 상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마사지로 이게 될 지 모르겠는데 제가 주지수를 하다가 팔이 빠진 적이 있다. 그 뒤에 잘 안 낫더라"라며 어깨 팔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원이 "이번에 선생님들에게 고쳐달라고 해야겠다"라고 하자 김대호는 "팔도 빼는 게 있나"라고 했고, 제작진은 "원하시면 해드릴게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마사지로드'는 27일간 태국,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총 5개국의 마사지 고수를 찾아 나선 프로그램이다. 몸과 마음의 통증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마사지’를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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