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촬영 중 목뼈 부러져 죽을 뻔, 뼛조각이 신경 피했다”(마사지로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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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과거 부상에 대해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는 하지원, 안재홍,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마사지 꾸준히 일주일에 한 번씩. 너무 좋아한다. 마사지 없으면 못살 정도"라고 했다.

하지원은 "난 진짜 죽었을 수도 있어. 그 뒤에 회복 때문에 마사지 찾으라 다니고 그랬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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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사지로드’
MBC ‘마사지로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지원이 과거 부상에 대해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는 하지원, 안재홍,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마사지 꾸준히 일주일에 한 번씩. 너무 좋아한다. 마사지 없으면 못살 정도"라고 했다.

이어 그는 "과거 오토바이 촬영 중 다리가 완전히 껴서 골절 당했다"면서 "목뼈도 부러져 있다. 죽을 뻔 했는데 다행히 목뼈 조각이 신경을 건드리지 않았고. 똑 부러져서 딱 있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원은 "난 진짜 죽었을 수도 있어. 그 뒤에 회복 때문에 마사지 찾으라 다니고 그랬다"라고 부연했다.

'마사지로드'는 27일간 태국,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총 5개국의 마사지 고수를 찾아 나선 프로그램이다. 몸과 마음의 통증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마사지’를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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