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찾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알린다[IFA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독일 법인이 지난 3일부터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Samsung Mobile SmartHome)'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삼성전자 전시장이 위치한 '씨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외곽에 운영되는 체험존을 시작으로 독일 내 총 6개 장소에서 냉장고·세탁기·건조기·TV 및 히트펌프 등 다양한 AI 가전과 파트너 제품을 연결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한 제어를 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를린(독일)=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법인이 지난 3일부터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Samsung Mobile SmartHome)’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정집 형태로 꾸민 공간에서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잠재적인 해킹 시도에서 사용자들을 녹스 보안 플랫폼으로 보호하는 ‘보안’ △집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스마트싱스가 선사하는 편리하고 풍부한 일상 경험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독일 법인은 베를린에서 체험존을 운영한 이후, 올해 말까지 쾰른, 뒤셀도르프, 뮌헨 등 독일 내 총 6개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 핫플에 삼성·LG가 번쩍.. 가슴 웅장해지는 이곳
- 친일파 숙청 알린 '이 법'...그러나 0.6%만 법정 섰다 [그해 오늘]
- 세계적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의혹'…경찰 수사
- 5개 병원 응급실 파견 군의관 15명 중 실제근무자 없어
- "집사로 받아줘" 정은지 스토킹 50대, 감형된 이유가
-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렸다”
- 김민재 '인사 거부'에도..."고민하겠다"며 포용한 붉은악마
- "아저씨 믿고 뛰어" 불길에 갇힌 초등생 온몸으로 받아낸 경찰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나자 소화기 들고 뛰어간 아빠들, 표창
- '해리스 지지' 푸틴 발언 속뜻? 크렘린 "알아서 해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