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산면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1명 부상

남승렬 기자 2024. 9.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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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산=뉴스1) 남승렬 기자 = 7일 오전 1시 18분쯤 경북 경산 남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전 6시 52분쯤 불길을 잡았다. 진화 과정에서 3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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