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해요…환경 캠페인

안지율 기자 2024. 9. 7.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및 우리마트와 협력해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 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와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참여를 통해 재활용의 역할을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된 환경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및 우리마트와 협력해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 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와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참여를 통해 재활용의 역할을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 슬로건을 내세우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배포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을 실천하여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