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애리조나, '천군마마' 마르테가 돌아왔다…선두 다저스 추격전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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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애리조나에 '천군마마' 내야수 케델 마르테(31)가 돌아왔다.
애리조나 구단은 7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왼쪽 발목을 다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내야수 케델 마르테를 로스터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마르테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리조나는 "기존 28인 로스터에 있던 외야수 호헤 바로사(23)를 옵션을 이용해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으로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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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애리조나에 '천군마마' 내야수 케델 마르테(31)가 돌아왔다.
애리조나 구단은 7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왼쪽 발목을 다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내야수 케델 마르테를 로스터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마르테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리조나는 "기존 28인 로스터에 있던 외야수 호헤 바로사(23)를 옵션을 이용해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으로 보낸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벌써 메이저리그 10년차 베테랑이 된 마르테는 애리조나 전력에 없어서는 안될 대체불가 자원으로 분류되는 키 플레이어다. 그는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올 시즌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30홈런 81타점 6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무려 0.930이나 된다.
애리조나는 7일 현재 올 시즌 79승 62패 승률 0.560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팀 가운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이어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구우승을 통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내셔널리그에 배정된 와일드카들 3장을 통한 가을야구는 충분히 가능한 상태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는 7일 현재 '샌디에이고-애리조나' 두 팀이 1, 2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와 뉴욕 메츠가 공동 3위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대체불가자원인 마르테의 복귀는 애리조나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케델 마르테©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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