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신입생에 특별 장학금 지급..'도전·체험·실천'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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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전호환 총장)는 도전·체험·실천 Do-ing(두잉)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급하는 장학금은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 Do-ing설계장학금 두 종류다.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은 수시·정시모집 정원내 전형별 최초 합격자에 지급하는 신입생 특별장학금이다.
'Do-ing설계장학금'은 '자기주도미래설계장학금'으로 신입생 전원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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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전호환 총장)는 도전·체험·실천 Do-ing(두잉)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급하는 장학금은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 Do-ing설계장학금 두 종류다.
'TU인재육성특별장학금'은 수시·정시모집 정원내 전형별 최초 합격자에 지급하는 신입생 특별장학금이다. 1인당 100만원을 등록금 납부고지시 선감면한다. 평생학습자장학, 특기자장학, 재직자장학 대상자는 제외한다. 전체입학수석장학 등 중복수혜대상일 경우 등록금 총액 범위 안에서 적용한다.
'Do-ing설계장학금'은 '자기주도미래설계장학금'으로 신입생 전원에게 지원한다.
ICT융합대학, 경영대학은 1인당 300만원(2년 이내 사용)이다.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건축디자인대학, 미디어대학, Do-ing대학은 1인당 100만원(1년 이내 사용)이다. 미래융합대학, BIC, 재직자 학생과 외국인유학생은 제외한다. 이는 해외문화탐방, 해외어학연수, 공모전 또는 경진대회참가, 취업·창업활동 지원 뿐 아니라 자격증취득응시 등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등록금감면 장학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동명대는 최근 '혁신성과'를 평가기준으로 하는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랭킹 리더십분야 세계 34위 기록 등 도전·체험·실천 Do-ing교육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축구학과는 축구부 창단 69일만에 전국 축구를 제패하며 스포츠명문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2025학년도에 레저·승마학과를 신설한 동명대는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에서 정원내 1392명을 모집한다.
수시 모든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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