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페낭·랑카위 섬(걸어서 세계속으로)

정에스더 기자 2024. 9.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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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동양의 진주를 찾아 떠난다.

7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 856회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함께하는 말레이시아를 찾는다.

말라카 해협에 자리한 지리적 요충지로 식민 지배의 역사를 가진 페낭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지타운과 오래된 건물마다 수놓아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있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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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40분,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동양의 진주를 찾아 떠난다.

7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 856회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함께하는 말레이시아를 찾는다. '흙탕물의 합류'라는 뜻을 가진 도시 쿠알라룸푸르의 도심에 우뚝 솟아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KL 타워를 방문한다. 이어 과거 식민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메르데카 광장과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을 둘러본 후 로열 셀랑고르 주석 공장에 들러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주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동남아 최대의 힌두교 성지 바투 동굴에는 40미터가 넘는 거대한 전쟁의 신 무루간 동상이 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272개의 계단을 올라가 무려 4억 년 전 형성된 거대한 자연 종유석 동굴 사원을 마주해 본다.

말라카 해협에 자리한 지리적 요충지로 식민 지배의 역사를 가진 페낭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지타운과 오래된 건물마다 수놓아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있다. 페낭 거리를 걷다 보면 중국식 건물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쿠 씨 일가의 사당인 쿠콩시로, 화려한 장식과 조각들은 당시 황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건축물에 얽힌 사연과 추씨 성을 가진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 추 제티에서 옛 이야기를 듣는다.

경이로운 대자연의 섬 랑카위의 빽빽한 열대림이 뒤덮인 산 중턱엔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노닐다 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텔라가 투주 폭포가 시원하게 흐른다. 랑카위의 천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킬림 생태공원에서는 울창한 맹그로브 숲과 다양한 생물종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만끽해본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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