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따라하고 싶지 않냐고?...'2년 후 계약 만료' 뮌헨 핵심, 미래에 대해 입열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에 대해 "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며 우리의 목표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벨링엄처럼 해외에서 뛰는 것? 나는 5년 후,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축구계에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에 대해 "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며 우리의 목표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벨링엄처럼 해외에서 뛰는 것? 나는 5년 후,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축구계에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포포투=한유철]

자말 무시알라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에 대해 "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며 우리의 목표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벨링엄처럼 해외에서 뛰는 것? 나는 5년 후,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축구계에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무시알라는 독일 국적의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다. 2선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니고 있으며 부드러운 볼 터치를 활용한 드리블 능력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연계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며 드리블을 활용해 박스 안으로 돌파한 후, 타격을 하거나 패스를 통해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도 능하다.

사우샘프턴과 첼시 유스를 거쳐 2019년부터 뮌헨에 정착한 무시알라. 어린 나이에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2020-21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하는 등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고 6골 1어시스트를 올리며 차기 슈퍼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이후 매 시즌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2021-22시즌엔 준주전급 자원으로 도약했고 리그 30경기에서 5골 5어시스트를 올렸다. 2022-23시즌 포텐이 터졌다. 리그에서만 33경기에 출전한 그는 12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10-10을 달성했다.

2023-24시즌에도 그는 뮌헨의 중심이었다. 컵 대회 포함 38경기에 출전해 12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독일 대표팀에서도 한 축을 담당했다.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무시알라는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여겨지기도 했다.

최근엔 이적설에 연관되기도 했다. 뮌헨과 무시알라의 계약 만료 기간이 가까워지고 있었기 때문.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잠재적인 대체자를 물색하던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접근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의 미구엘 델라니 기자는 "맨시티는 오는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무시알라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주요 클럽 중 하나다. 또한 이들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욱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으며 경쟁에서 앞서 있다"라고 전했다.

물론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무시알라와 뮌헨의 계약은 갱신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그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됐다. 이런 상황에서 무시알라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뮌헨에서 행복하며 당분간은 팀의 목표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에 대해 "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며 우리의 목표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벨링엄처럼 해외에서 뛰는 것? 나는 5년 후,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축구계에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에 대해 "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며 우리의 목표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벨링엄처럼 해외에서 뛰는 것? 나는 5년 후,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축구계에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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