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지난 3일 우크라 군 시설 공습 사상자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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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지난 3일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군 교육시설을 공습했을 때 사상자가 약 500명 발생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군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지난 3일 이스칸데르M 미사일 공습 결과 약 5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우크라이나군의 통신과 무선전자전 시스템, 전자정보, 무인기 분야 전문가와 외국 용병들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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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지난 3일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 군 교육시설을 공습했을 때 사상자가 약 500명 발생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군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지난 3일 이스칸데르M 미사일 공습 결과 약 5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우크라이나군의 통신과 무선전자전 시스템, 전자정보, 무인기 분야 전문가와 외국 용병들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용병들은 폴란드와 프랑스, 독일, 스웨덴 출신으로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있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앞으로 우크라이나군과 용병, 군사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이 정기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3일 텔레그램에 탄도미사일 2발이 폴타바 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당시 군 교육시설이 공습당해 최소 51명이 숨지고 27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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